오라동 강정범 후보 출정식… "말보다 결과로 평가"
입력 : 2026. 05. 25(월) 16:27수정 : 2026. 05. 25(월) 16:37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문대림 국회의원 등 찬조 연설
강정범 후보 출정식. 후보 캠프 제공
[한라일보]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강정범 후보(더불어민주당, 오라동)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대림 국회의원,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청년 농부 이원재 씨가 찬조 연설자로 나서 강 후보에 힘을 보탰다.

강 후보는 이날 출정사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겠다"며 이면도로 일방통행 지정 검토와 유휴 부지 확보를 통한 주차 문제 해결, 단절된 통학로 개선과 스마트 횡단보도 등 안전망 확충,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오라 숲 놀이터 조성을 통한 쾌적한 생활복지 실현, '주민 소통의 날' 정례화를 통한 현장 중심의 정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후보는 "주민의 의견이 단순한 민원에 머물지 않도록 필요한 것은 정책으로 만들고 가능한 것은 예산으로 연결하겠다"며 "선거 때만 인사드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고 실력으로 증명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추도 묵념으로 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강 후보 캠프 측은 '특권 없는 사회를 향한 숭고한 정신을 오라동에서부터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내비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에서는 강정범 후보(더불어민주당)와 부람준 후보(진보당)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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