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모처럼 맑은 휴일.. 내일 오후 다시 비
입력 : 2026. 06. 21(일) 08:15수정 : 2026. 06. 21(일) 08:1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예상 강수량 20~60㎜.. 낮 최고기온 25℃ 내외
녹음 짙어가는 제주시내 가로수. 한라일보DB
[한라일보] 휴일을 앞두고 100㎜ 폭우가 쏟아진 제주지방은 다시 맑은 날씨를 보이다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지난 19일부터 이어지던 비가 멈춘 21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22일 오후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시작되겠다.

이번 비는 늦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21일 낮 최고기온 25~27℃, 22일 아침 최저기온 20~21℃, 낮 최고기온 23~25℃가 되겠다. 23일과 24일 낮 최고기온은 다시 26℃로 오르겠다.

비가 시작되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육상에선 23일부터 순간풍속 15m/s 이상(산지 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해상에서도 23일 새벽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오전부터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바람이 차차 강해져 물결이 높게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22일과 24일에 내리는 비는 기압골의 위치와 이동방향에 따라 강수시점, 강수구역과 강수량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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