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물 ‘신사라’ 한지로 콘텐츠 확장
입력 : 2026. 09. 13(일) 23: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제주대 대학원생 고아라 씨 창업·브랜드화
현대미술 작가 알베르 키위가 신사라 제주한지 위에 작업을 하는 모습. 제주대학교 제공
[한라일보] 제주대학교 대학원생이 지역 소재를 기반으로 한 회사를 설립해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사회교육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재학생이자 주식회사 제주신사라의 대표 고아라 씨다.

11일 제주대에 따르면 고 대표는 오랜 기간 제주에서 재배된 식물 '신사라'로 만든 '신사라 제주한지'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작품, 전시, 상품, 교육 등으로 연결하면서다.

현재 제주대 산학협력관 1층 로비에선 신사라 한지를 활용한 3연작 컬러링 아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 대표가 같은 학과생 주수진 씨와 함께 내놓은 상품이다.

제주신화월드 랜딩관에선 이달 21일부터 현대미술 작가 알베르키위와 협업한 '신사라 오리지널'(SINSARA ORIGINAL) 첫 작품을 공개한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도민 약 30명이 신사라 한지로 작품을 만들고 전시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고 대표는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소재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직접 실험해 보고 싶다"며 "신사라 한지가 제주를 기억하게 하는 하나의 문화예술 소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했다.



KBS N, 백혈병 환아에 1000만원 후원

KBS N(사장 김성진)은 지난 8일 서울 KBS미디어센터에서 사단법인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8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중일 여자배구 탑 클럽 슈퍼매치 제주대회'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협회를 통해 환아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동 ‘모두가 찾는 제주’ 캠페인 동참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현경호)는 지난 10일 삼다공원에서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찾는 제주'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민·관 협력 60일 실천 결의와 함께 '안심연동 클린로드' 슬로건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후 연동 일대에서 대청결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특수체육학회 제주서 학술대회 개최

한국특수체육학회(회장 이현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지난 11~12일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제주에서 여는 특수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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