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반대단체 "양홍식 위원장 사퇴하라"
입력 : 2026. 10. 13(화) 15:30수정 : 2026. 10. 13(화) 15:31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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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열린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기자회견.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제2공항 반대단체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홍식 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3일 성명을 내고 "환도위원장 자격을 넘어 도의원 자격도 없다. 양 의원은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전날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양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양 의원은 공공갈등예방조례에 따른 갈등조정협의회와 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은 의견 수렴이 대상이 다르다며 70㎞ 넘게 떨어진 한경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의견수렴을 하는 게 맞느냐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의원이 비례대표로 재직하던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져 온 '오등봉공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처분 무효 소송'에서 법원은 공익사업으로 추진되는 개발사업의의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제주도민 전체를 원고적격으로 인정했다"며 "양 의원은 법리적 검토도 하지 않도 딴지부터 걸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가 고시를 마친 사업을 중단한 경우가 없다고 단언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영월 동강댐 건설사업 등 고시 이후에도 백지화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공정을 수행할 의지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객관적 사실조차 제멋대로 왜곡하고 있다"며 "당장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도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양 의원을 징계하고 면직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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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13일 성명을 내고 "환도위원장 자격을 넘어 도의원 자격도 없다. 양 의원은 즉각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전날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양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양 의원은 공공갈등예방조례에 따른 갈등조정협의회와 환경영향평가 중점평가사업은 의견 수렴이 대상이 다르다며 70㎞ 넘게 떨어진 한경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의견수렴을 하는 게 맞느냐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의원이 비례대표로 재직하던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져 온 '오등봉공원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처분 무효 소송'에서 법원은 공익사업으로 추진되는 개발사업의의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해 제주도민 전체를 원고적격으로 인정했다"며 "양 의원은 법리적 검토도 하지 않도 딴지부터 걸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가 고시를 마친 사업을 중단한 경우가 없다고 단언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 영월 동강댐 건설사업 등 고시 이후에도 백지화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공정을 수행할 의지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객관적 사실조차 제멋대로 왜곡하고 있다"며 "당장 의원직에서 사퇴하고, 도의회는 윤리특별위원회를 소집해 양 의원을 징계하고 면직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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