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2년 연속 최대 기록
입력 : 2026. 10. 15(목) 12:40수정 : 2026. 10. 15(목) 17:09
문미숙기자 ms@ihalla.com
가가
올들어 10월 10일까지 303만1500명 이용
지난해 연간 이용객 뛰어넘으며 역대 최대
제주공항 전경.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공.
[한라일보]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이 2년 연속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달 10일까지 국제선 여객이 303만1529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이용객 302만9280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9월 중국 노선 여객은 홍콩·마카오를 포함해 205만393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증가했다. 대만은 49만5000명으로 60.1%, 일본은 21만6000명으로 59.6%, 싱가포르는 12만6000명으로 65.1% 각각 늘었다.

노선별로는 상하이 푸동 노선 이용객이 89만명으로 11.3% 증가했다. 타이베이는 36만8000명으로 44.0% 늘었으며, 항저우와 난징 노선 이용객도 각각 19만4000명, 15만2000명으로 34.1%, 4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제선 운항 편수도 1만4501편에서 올해 1만8023편으로 24.3% 늘었다. 타이베이 노선이 607편 증가한 것을 비롯해 상하이 푸동 487편, 홍콩 373편, 가오슝은 331편 늘어나는 등 제주와 해외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운항을 재개한 일본 후쿠오카 노선과 올해 새롭게 취항한 중국 정저우·옌지 노선도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349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경제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