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만의 홈경기 제주SK 5경기 연속 무승 '부진'
입력 : 2026. 11. 07(토) 17:05수정 : 2026. 11. 07(토) 17:12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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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FC와 K리그1 35라운드 1-1 또 무승부
전반 초반 선제골 허용.. 박창준 동점골 응수
전반 초반 선제골 허용.. 박창준 동점골 응수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K리그1 35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제주SK 박창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라일보] 63일 만의 홈 경기에서도 제주SK FC가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면서 5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제주SK는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실점한 제주SK는 전반전 추가시간 1분 박창준의 동점골로 응수했지만 후반 45분동안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제주는 지난 31라운드부터 2무3패로 5경기째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원정팀 광주였다. 전반 2분 신창무의 도움을 받아 하승운이 빠르게 제주SK의 골문을 공략했다.
반격에 나선 제주SK는 전반 8분 네게바의 왼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김신진의 프리 헤더가 김동화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전반 10분 공격에 가담했던 김재우의 회심의 왼발 슈팅은 왼쪽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나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제주SK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4경기 연속골을 노리는 네게바가 전반 12분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도 골문을 외면했다. 제주SK는 또 전반 22분 네게바와 전반 24분 김륜성의 발끝에서 시작된 컷백 시도가 연이어 무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난 9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제주 개최로 9월 5일 27라운드 울산전(0-0 무) 이후 63일 만에 열리는 홈 경기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을 끊으려는 제주SK는 중앙 수비수 토비아스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동점골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제주SK는 전반전 추가시간 1분 최병욱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박창준이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기여코 동점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광주의 공세가 거세지자 제주SK는 후반 17분 김신진, 박창준, 이창민을 빼고 신상은, 이건희, 강동휘를 교체 투입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렸다. 후반 26분에는 네게바와 치나리를 맞바꾸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광주는 아이데일 대신 문민서를 기용하며 제주SK의 교체 변화에 맞대응했다.
하지만 쉽사리 공격의 활로가 개척되지 않았고 제주SK는 후반 43분 강동휘의 문전 앞 슈팅과 경기 막판 치나리의 회심의 슈팅이 연이어 골대를 강타하면서 역전골까지 수확하지 못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제주SK는 12승12무11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지만 승점 46점의 안양이 김천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7위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주SK는 오는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36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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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는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실점한 제주SK는 전반전 추가시간 1분 박창준의 동점골로 응수했지만 후반 45분동안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제주는 지난 31라운드부터 2무3패로 5경기째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원정팀 광주였다. 전반 2분 신창무의 도움을 받아 하승운이 빠르게 제주SK의 골문을 공략했다.
반격에 나선 제주SK는 전반 8분 네게바의 왼쪽 측면 크로스에 이은 김신진의 프리 헤더가 김동화 골키퍼의 손끝에 걸렸다. 전반 10분 공격에 가담했던 김재우의 회심의 왼발 슈팅은 왼쪽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나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제주SK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4경기 연속골을 노리는 네게바가 전반 12분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도 골문을 외면했다. 제주SK는 또 전반 22분 네게바와 전반 24분 김륜성의 발끝에서 시작된 컷백 시도가 연이어 무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지난 9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10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제주 개최로 9월 5일 27라운드 울산전(0-0 무) 이후 63일 만에 열리는 홈 경기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을 끊으려는 제주SK는 중앙 수비수 토비아스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동점골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제주SK는 전반전 추가시간 1분 최병욱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박창준이 감각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기여코 동점골을 터트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광주의 공세가 거세지자 제주SK는 후반 17분 김신진, 박창준, 이창민을 빼고 신상은, 이건희, 강동휘를 교체 투입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렸다. 후반 26분에는 네게바와 치나리를 맞바꾸며 화력의 세기를 더했다. 광주는 아이데일 대신 문민서를 기용하며 제주SK의 교체 변화에 맞대응했다.
하지만 쉽사리 공격의 활로가 개척되지 않았고 제주SK는 후반 43분 강동휘의 문전 앞 슈팅과 경기 막판 치나리의 회심의 슈팅이 연이어 골대를 강타하면서 역전골까지 수확하지 못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제주SK는 12승12무11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지만 승점 46점의 안양이 김천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7위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졌다.
제주SK는 오는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과 36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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