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상추자항 어선 좌초… 승선원 10명 무사 구조
입력 : 2026. 11. 08(일) 15:46수정 : 2026. 11. 08(일) 15:49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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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제주시 상추자항 입구 해상에서 추자선적 근해자망 어선 A호(46t, 승선원 10명)가 좌초됐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선원 10명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시59분쯤 제주시 상추자항 입구 해상에서 추자선적 근해자망 어선 A호(46t, 승선원 10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승선원 10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동력구조보드를 이용해 예인줄로 A호를 연결해 오전 5시3분쯤 이초 작업을 완료했다.

확인 결과 A호 선미 부분에 5m 손상이 발견됐으나 파공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A호 선장은 "항구 입구를 통과하던 중 등대 인근 암초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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