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기행]버블판타지
입력 : 2009. 08. 01(토) 00:00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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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속에서 아이들의 재미도 방울방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는 '팬 양의 버블판타지 인 오즈'가 이달말까지 선보이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비눗방울 퍼포먼스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강희만기자 hmkang@hallailbo.co.kr
컨벤션센터 '버블 판타지' 비눗방울의 신비한 공연
일곱빛깔 직접체험 가능
어릴적 빨대로 후후 불며 작은 비눗방울을 만들고, 하늘로 날려보낸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애써 뒤따라가던 추억이 있다. 장난감이 흔치 않았던 그 시절엔 그 재미가 꽤나 쏠쏠했다.
이런 비눗방울 놀이가 문화공연의 한 장르인 버블로 자리잡고 있다. 대형 비눗방울에서부터 여러 모양의 비눗방울을 터지지 않게 만드는 과정의 아슬아슬함은 보는 사람마저 조마조마하게 만들며 그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제주에서도 비눗방울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사가 선보이고 있다.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는 비눗방울 체험 테마파크 '팬 양의 버블판타지 인 오즈'가 선보이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세계적인 버블아티스트 팬 양과 국내 공연 기획사 ㈜네오더스HQ가 '화이트 버블쇼'라는 공연 형태로 선을 보였던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체험형 테마파크로 새롭게 재구성해 선보이는 이벤트다.
매 시간마다 미니 버블쇼가 열린다. 미니 버블쇼에는 예술 감독 팬 양의 프로덕션 버블 아티스트인 데니 양이 퍼포먼스를 하며, 수 십대의 레이져쇼와 수 만개의 비누방울로 만들어졌던 신비의 바닷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곳곳에 숨어 있다. 체험전을 통과할 때마다 스태프에게 13개의 도장을 다 받은 관객은 팬 양의 '버블판타지 인 오즈' 완주 기념으로 멋진 배지를 달아준다. 골든 볼 이벤트 체험장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날아오는 골든 볼을 잡는 사람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팬 양이 버블쇼 무대에서 사용하던 특수용액을 이용해 비눗방울 스크린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마법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수정구 같은 구 모양의 비눗방울, 빨강·파랑·초록·노랑·보라·하얀색 등 다양한 색깔의 비눗방울, 일곱 색깔 무지개 빛 테이블에서 무지개 비눗방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네오더스 HQ측은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인 에메랄드 캐슬, 마법사의 성, 거대한 열기구, 난장이 마을 등을 세트로 만들었고 안내를 돕는 스태프의 의상도 마법사, 난장이, 연구원, 공장직원 등 오즈(OZ)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또 "롤링 볼 이벤트 공 굴리기는 온 가족이 참여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야구글러브나 잠자리채를 미리 준비해 골든 볼 이벤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버블체험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방법을 조언한다.
입장료는 2만원(24개월 미만은 무료)이고, 공연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연은 8월30일까지 이어진다.
일곱빛깔 직접체험 가능
어릴적 빨대로 후후 불며 작은 비눗방울을 만들고, 하늘로 날려보낸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애써 뒤따라가던 추억이 있다. 장난감이 흔치 않았던 그 시절엔 그 재미가 꽤나 쏠쏠했다.
제주에서도 비눗방울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사가 선보이고 있다.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는 비눗방울 체험 테마파크 '팬 양의 버블판타지 인 오즈'가 선보이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세계적인 버블아티스트 팬 양과 국내 공연 기획사 ㈜네오더스HQ가 '화이트 버블쇼'라는 공연 형태로 선을 보였던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체험형 테마파크로 새롭게 재구성해 선보이는 이벤트다.
매 시간마다 미니 버블쇼가 열린다. 미니 버블쇼에는 예술 감독 팬 양의 프로덕션 버블 아티스트인 데니 양이 퍼포먼스를 하며, 수 십대의 레이져쇼와 수 만개의 비누방울로 만들어졌던 신비의 바닷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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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만 하는 게 아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위해 팬 양이 버블쇼 무대에서 사용하던 특수용액을 이용해 비눗방울 스크린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마법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수정구 같은 구 모양의 비눗방울, 빨강·파랑·초록·노랑·보라·하얀색 등 다양한 색깔의 비눗방울, 일곱 색깔 무지개 빛 테이블에서 무지개 비눗방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네오더스 HQ측은 "'오즈의 마법사'의 배경인 에메랄드 캐슬, 마법사의 성, 거대한 열기구, 난장이 마을 등을 세트로 만들었고 안내를 돕는 스태프의 의상도 마법사, 난장이, 연구원, 공장직원 등 오즈(OZ)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설명했다.또 "롤링 볼 이벤트 공 굴리기는 온 가족이 참여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야구글러브나 잠자리채를 미리 준비해 골든 볼 이벤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버블체험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방법을 조언한다.
입장료는 2만원(24개월 미만은 무료)이고, 공연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공연은 8월30일까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