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로… 주말 어디로 갈까
입력 : 2026. 04. 09(목) 18:58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이중섭거리 11일부터 원도심 페스티벌 금~일 상설 공연
새연교선 25일부터 금토금토 새연쇼 불꽃쇼·음악분수쇼
서귀포항 새연교 금토금토 새연쇼의 대표 콘텐츠인 불꽃쇼.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특별 공연 가수 김재민(왼쪽)·김범찬.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 도심의 거리와 바다를 품은 풍광이 무대가 된다.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과 '금토금토 새연쇼'가 그것이다.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서귀포를 만들려는 주말 야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각각 펼쳐진다. 서귀포시는 두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이 일부 겹치지만 관객층이 다른 만큼 선호도에 따라 서귀포의 밤 정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거라고 했다.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11일 막이 올라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7시에 이중섭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해 지역 예술인, 청소년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공연이 이뤄진다.

11~12일에는 개막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첫날에는 TV 예능 싱어게인4'의 서귀포 출신 가수 김재민,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모던브라스 퀸텟', 청소년 동아리 '1004댄스'가 출연한다. 12일 출연진은 가수 김범찬, 서귀포합창단 '라움', 청소년 동아리 '온리원걸스'로 꾸렸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가정의 달, 광복절, 추석 등에 맞춰 테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 참여를 이끌기 위해 행사 사진, 영상 업로드 등 SNS 이벤트도 이어간다.

금토금토 새연쇼는 서귀포항 새연교 일원이 배경이 된 서귀포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로 꼽힌다. 라이브 공연, 불꽃쇼(2분), 새연교 음악분수쇼(30분)가 결합된 행사로 올해는 봄 시즌부터 가동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40분까지 만날 수 있다.

첫날 개막 특별 공연에는 싱어게인4' 우승자인 가수 이오욱이 출연한다. 이날은 불꽃쇼도 최대 10분간 늘린다.

서귀포시는 총 40회에 걸친 새연쇼 기간에 계절·테마별 특별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가 이용 쿠폰 제공, 불꽃쇼 명당 상가 찾기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26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문화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