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개기월식 '화려한 우주쇼'
입력 : 2014. 10. 09(목) 10:48
김희동천 기자 heedongch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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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부분월식부터 개기월식까지의 전 과정 관측
약 3년만에 개기월식이 펼쳐졌다. 8일 저녁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월식부터 개기월식까지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었다.
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8일 오후 7시 24분께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 개기월식에 접어들었다.
이후 점차 그림자에서 벗어나면서 밝은 부분이 보이기 시작해 9시 34분께 부분 월식이 끝났다. 이 과정에서 지구의 대기를 통과한 빛이 굴절, 산란이 일어나 붉은 달이 관측됐다. 달은 10시 35분께 반영식 이후 평소의 밝기를 되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