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만장굴 탐험가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입력 : 2014. 11. 21(금) 09:55
김희동천 기자 heedongche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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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의원 도정질문서 특단의 조치 강력 촉구
근현대 제주를 대표하는 토종 과학자로서 한라산과 동굴속을 헤집고 다니며 제주도내 곳곳에 산재한 자원을 발굴하는 데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 부종휴 선생에 대한 고증과 역사적인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 의원은 이날 "횃불과 짚신에 의지해 암흑 속 7km 길이의 지하세계를 넘나들었던 우리의 자랑스런 선배님(부종휴와 꼬마탐험대)들의 기상이 담긴 만장굴의 역사가 자취조차 찾을 길이 없다"며 "우선 만장굴과 세계자연유산센터에 부종휴 선생과 탐험대의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전시시설을 설치해 탐방객과 학생들에게 세계자연유산 선각자와 동굴탐험의 이야기를 들려줄 경우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될수 있고 만장굴이 다시한번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 빛날 수 있다"며 특단의 조치를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