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귀포시 양돈장 화재 돼지 2,350마리 폐사, 10억원 피해
입력 : 2020. 05. 05(화) 12:38수정 : 2023. 09. 07(목) 15:30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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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오후 8시 3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양돈장은 1층은 철근 콘크리트조, 2층은 파이프조로 2층의 우레탄과 천장 내부를 통해 불길이 확산된 것으로 본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로 돼지 2,350마리가 폐사, 소방서 추산 피해약은 약 10억원 상당입니다. 화재는 신고 접수 9시간 10분만인 오전 5시 40분쯤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