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성산일출축제 새벽 등반 참가자 500명 모집
입력 : 2025. 12. 19(금) 14:14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가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접수 1인당 최대 2명 신청 가능
탄소중립 고려 달집태우기, 희망나무 점등 행사로 대체
탄소중립 고려 달집태우기, 희망나무 점등 행사로 대체

[한라일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여는 ‘제33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새해의 붉은 일출, 성산에 담다'를 주제로 열린다.
새해 첫날 진행되는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 참가자는 총 50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성산일출축제 누리집(sunrisefestival.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1인당 최대 2명(본인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확정 문자를 받은 참가자만 등반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유의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축제에서는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1일에는 성산읍 민속보존회의 풍악 공연과 길트기를 시작으로 성산일출 유스페스티벌, 팝스타, 클럽데이 경연과 희망콘서트가 펼쳐진다.
단 탄소중립을 고려해 기존 달집태우기는 올해부터 ‘희망나무 점등'으로 대체한다.
또 이날 오후 11시 45분부터는 새해 메시지·덕담 나눔,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밴드 공연 등 메인 행사가 이어진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일출기원제와 금줄 커팅식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투어, 만들기 체험,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나눔장터 등이 운영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성산일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새해의 붉은 일출, 성산에 담다'를 주제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성산일출축제 누리집(sunrisefestival.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1인당 최대 2명(본인 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확정 문자를 받은 참가자만 등반이 가능하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유의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축제에서는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1일에는 성산읍 민속보존회의 풍악 공연과 길트기를 시작으로 성산일출 유스페스티벌, 팝스타, 클럽데이 경연과 희망콘서트가 펼쳐진다.
단 탄소중립을 고려해 기존 달집태우기는 올해부터 ‘희망나무 점등'으로 대체한다.
또 이날 오후 11시 45분부터는 새해 메시지·덕담 나눔,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밴드 공연 등 메인 행사가 이어진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일출기원제와 금줄 커팅식이 열린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스탬프투어, 만들기 체험, 천체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물 홍보부스, 나눔장터 등이 운영된다.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