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마시는 건 자신을 잘 들여다 보는 방법"
입력 : 2020. 06. 28(일) 20:56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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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는 건 나 자신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난 28일 제주시 산지천 부근 베지근연구소에서 마련된 제주전통음식체험에서 차에 대하여 전통시장 전문가로 하여금 우리 음료를 지칭하는 차의 정의로부터 시작, 차의 기원과 이용과정, 차 재배를 위한 기후조건, 차 우리는 법 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차잎의 양은 기본적으로 1회분에 3~4g을 넣고 0.5g씩 늘려가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넣으며 녹차는 100℃의 물에 우리면 안 되고 보통 80℃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문도시사업단은 이날 마지막 인문학 강좌 순서로 제주로컬푸드티블랜딩 체험과 함께 동문시장, 기상청, 산지천 부근 원도심에 대한 인문학 투어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28일 제주시 산지천 부근 베지근연구소에서 마련된 제주전통음식체험에서 차에 대하여 전통시장 전문가로 하여금 우리 음료를 지칭하는 차의 정의로부터 시작, 차의 기원과 이용과정, 차 재배를 위한 기후조건, 차 우리는 법 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어 인문도시사업단은 이날 마지막 인문학 강좌 순서로 제주로컬푸드티블랜딩 체험과 함께 동문시장, 기상청, 산지천 부근 원도심에 대한 인문학 투어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