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10'
입력 : 2020. 07. 08(수) 17:13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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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문화예술이 만나다.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지난 5월 23일 건입동 복신미륵(동자복)이 있는 장소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10’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팀은 ‘자작나무숲’으로 김문정(피아노), 장숙례(바이올린), 양혜연(첼로), 백승미(피아노), 우주연(플롯)이 따뜻한 봄날에 맞춰 ‘고향의 봄’과 ‘Over the rainbow’를 연주했다.
‘자작나무숲’은 공연을 진행하면서 “건입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음악과 결합하여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또한 “건입동뿐만 아니라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 및 역사·문화적 자원들을 예술과 결합해 더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팀은 ‘자작나무숲’으로 김문정(피아노), 장숙례(바이올린), 양혜연(첼로), 백승미(피아노), 우주연(플롯)이 따뜻한 봄날에 맞춰 ‘고향의 봄’과 ‘Over the rainbow’를 연주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