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11'
입력 : 2020. 07. 28(화) 17:21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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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빛

김만덕 객주에서의 촬영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지난 6월 21일 건입동 김만덕 객주와 제주시 서부두 방파제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11’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팀은 컴퍼니‘랑’으로 남초롱(가야금), 박주리(스틸드럼), 김명은(장구), 조민희(허벅), 조은별(소리)이 ‘서우제 소리’를 노래했다.
컴퍼니 ‘랑’은 김만덕 객주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제주 문화예술인들이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 그리고 희생의 정신을 살려 제주의 문화예술계가 힘을 내고, 제주가 아름다운 섬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의 섬으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건입동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와 같은 비대면 문화예술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진행돼 국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팀은 컴퍼니‘랑’으로 남초롱(가야금), 박주리(스틸드럼), 김명은(장구), 조민희(허벅), 조은별(소리)이 ‘서우제 소리’를 노래했다.
또한 “건입동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와 같은 비대면 문화예술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진행돼 국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