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밤에도 낮만큼 푹푹 찐다.. 최저기온 28.6℃
입력 : 2022. 07. 07(목) 08:35
위영석 기자 yswi@ihalla.com
가가
지난 밤 제주전역 열대야 발생..북부지역 올해 열대야 11일

[한라일보] 폭염특보가 12일째 이어지면서 제주시 북부지역 밤 사이 최저기온이 28℃를 넘어서 낮 기온에 육박하고 있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북부 폭염경보, 서부와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동안 오른이 기온이 밤사이에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지난 밤 제주전역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발생한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 11일, 서귀포 5일, 고산 4일, 성산 3일로 늘었다.
문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낮 기온에 육박하면서 에어컨 없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에 이르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밤 열대야 기록 지점의 밤사이 최저기온을 보면 제주시 북부는 제주 28.6℃를 보였다. 지난 주 남부지역의 낮 최고기온 수준이다. 나머지지역도 고산 26.6℃, 성산 25.8℃, 서귀포 26.9℃를 보였다.
제주기상청은 7일 산지를 시작으로 8일까지 비가 내리겠지만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를 꺾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강수량도 많지 않다. 7~8일 제주도산지 20~60㎜, 8일 5~30㎜정도다. 제주기상청은 당분간 고온다습한 남풍계열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최고기온 30~34℃를 보이며 낮에는 폭염, 야간에는 열대야가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북부 폭염경보, 서부와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동안 오른이 기온이 밤사이에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지난 밤 제주전역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발생한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 11일, 서귀포 5일, 고산 4일, 성산 3일로 늘었다.
제주기상청은 7일 산지를 시작으로 8일까지 비가 내리겠지만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를 꺾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강수량도 많지 않다. 7~8일 제주도산지 20~60㎜, 8일 5~30㎜정도다. 제주기상청은 당분간 고온다습한 남풍계열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최고기온 30~34℃를 보이며 낮에는 폭염, 야간에는 열대야가 중순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상에선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관련기사 |
이른 더위에 제주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경신 |
장마기간 폭염특보 제주 외도 오늘 최고기온 3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