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숙박업체들 자원순환 머리 맞댄다
입력 : 2023. 02. 20(월) 14:24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제주관광공사, ESG 원탁회의 참여 기업 모집
[한라일보] 제주 관광분야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선도하기 위해 도내 관광숙박업체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분야 ESG 원탁회의에 참여할 도내 관광숙박업체를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지난해부터 관광분야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도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친환경 여행을 위한 우도 디지털 서약서 도입, 일회용 컵 없는 다회용컵 시스템 운영, 플라스틱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관광분야 ESG 원탁회의는 일회성 회의가 아닌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올해 관광분야 ESG 공동 캠페인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추진의 애로사항과 기업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함께 ESG를 실천할 수 있는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폐기물 감량을 위해 관광분야 폐기물 및 재활용업체 매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자제 가이드라인 제공, 글로벌 OTA 연계 도내 '지속가능한 여행 실천' 숙소 확대, 지속가능 환경경영 위한 환경부 국가 인증 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 관광객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과 참여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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