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자외선 강한 주말.. 낮 최고기온 28℃
입력 : 2023. 06. 10(토) 08:57수정 : 2023. 06. 11(일) 10:2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외출시 선크림 필수'.. 태풍 '구촐' 일본 남쪽 이동 예상
제주는 벌써 여름.
[한라일보] 6월 두 번째 주말 제주지방은 화창한 날씨로 자외선이 강하겠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휴일인 11일에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돼 야외활동에는 지장이 없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덥겠다. 10일 낮 최고기온은 28℃까지 오르겠다. 11일 낮 최고기온은 23~26℃로 예상된다.

당분간 낮동안 자외선지수가 '높음' 또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해상에선 당분간 제주도 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를 찾은 도민이나 관광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북상 중인 제3호 태풍 '구촐'은 1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9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구촐'의 중심기압은 960 hPa, 중심 최대풍속 39m/s, 강풍반경 320km로 강도는 '강'을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구촐'이 북동진하면서 일본 본토 남쪽 해상으로 진출해 14일쯤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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