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칼부림 났다" 허위 신고 30대 검거
입력 : 2023. 09. 20(수) 18:07수정 : 2023. 09. 21(목) 08:31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5분간 3차례에 걸쳐 장난전화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폭행도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며 경찰에 허위신고하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4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며 5분간 3차례에 걸쳐 경찰에 허위로 전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출동 단계 중 최고 단계에 해당하는 '코드 제로(0)'를 발령하고 급하게 출동했지만 모두 장난전화로 확인돼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했다.

조사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거나 발로 차는 등 폭행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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