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초지에 소 사체 버려져… 제주시, 조사 나서
입력 : 2026. 03. 26(목) 19:20수정 : 2026. 03. 26(목) 20:02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폐기물관리법 위반 A씨 적발
제주시 전경
[한라일보] 제주시 한 초지에서 소 사체가 발견돼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제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시 회천동의 한 공유지 초지에 송아지 사체 등 죽은 소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제주시와 주민센터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고 부패가 심한 상태의 소 사체 15마리를 발견했다.

시는 부패 정도 등을 고려해 수개월에 걸쳐 사체를 유기한 것으로 봤다. 다만 수의사 검안결과 가축 전염병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사체를 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고, 인근 모 농장 법인이 투기한 것을 확인했다. 법인은 이를 시인했다. 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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