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제주 기온 급강하에 찬 바람도 거세게 분다
입력 : 2024. 02. 15(목) 17:30수정 : 2024. 02. 16(금) 11:42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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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이 7~9℃ 하락 체감온도 더 낮아

[한라일보] 16일부터 제주지역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5일 밤부터 찬공기가 제주지역으로 남하하면서 하루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7~9℃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3~4℃, 낮 최고기온은 9~12℃로 예상됐다.
17일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4~7℃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1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m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일 최저기온이 14℃ 이상을 기록하며 2월 기준으로 역대 네번째로 높았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산 지역 일 최저기온은 14.2 ℃였다. 이는 2월 기준 역대 네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같은 월 기준 성산 지역 일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5.0℃를 기록한 2016년이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지난 12일부터 제주에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성산 지역 기온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5일 밤부터 찬공기가 제주지역으로 남하하면서 하루 사이 아침 최저기온이 7~9℃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4~7℃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16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20m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도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4일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일 최저기온이 14℃ 이상을 기록하며 2월 기준으로 역대 네번째로 높았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성산 지역 일 최저기온은 14.2 ℃였다. 이는 2월 기준 역대 네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같은 월 기준 성산 지역 일 최저기온이 가장 높았던 해는 15.0℃를 기록한 2016년이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지난 12일부터 제주에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성산 지역 기온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