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위에 제주출신 2명 포진.. 위성곤·정춘생 확정
입력 : 2024. 06. 11(화) 11:13수정 : 2024. 06. 12(수) 17:51
국회=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10일 국회 본회의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위 의원 전반기 상임위원장 도전은 불발
[한라일보]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상임위 배정도 이뤄진 가운데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주출신 국회의원이 2명 포진돼 국회에서 제주 현안 절충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회 운영위원장에 박찬대 의원, 법제사법위원장에 정청래 의원, 교육위원장에 김영호 의원,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 최민희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신정훈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전재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어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박주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는 안호영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에는 맹성규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는 박정 의원이 뽑혔다.

이날 선출된 상임위원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민주당은 여당인 국민의힘과 핵심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여왔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자 단독으로 상임위원장 선임안을 처리했다. 3선 고지에 오르며 상임위원장에 도전했던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전반기 상임위원장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후반기를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이뤄진 야당 의원들의 상임위 배정 결과 제주특별자치도 관련 현안이 다뤄지는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위성곤 의원과 제주출신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에너지, 중소벤처 관련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는 김한규 의원(제주시을)이 배정됐고, 문대림 의원(제주시갑)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배정됐다. 제주출신 민주당 부승찬 의원(경기용인시병)은 국방위원회로 상임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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