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 3월 개관
입력 : 2025. 01. 17(금) 18:08수정 : 2025. 01. 19(일) 11:17
박소정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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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도시 꿈자리센터 내 조성
도교육청, 이달 22~24일 시범 운영
청소년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공간
도교육청, 이달 22~24일 시범 운영
청소년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공간

서귀포시 서호동 제주혁신도시 꿈자리센터 내에 조성된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 제주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 서호동 제주혁신도시 꿈자리센터 내에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가 조성돼 오는 3월 개관한다. 이 센터는 청소년들의 맞춤형 디지털 진로직업 체험과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공간이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센터에는 공간컴퓨팅 적용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미래 진로체험관'과 인공지능(AI) 진로 탐색·상담과 지방의 세계화 진로 역량을 진단하는 '디지털 진로설계관'이 조성됐다.
또 진로 탐색·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누적해 관리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험 리포트도 발행한다.
개관을 앞두고 도교육청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센터는 지난 2023년 12월 6일 서귀포시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센터는 전국 최초로 공간컴퓨팅 기반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라며 "센터 방문 자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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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센터에는 공간컴퓨팅 적용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미래 진로체험관'과 인공지능(AI) 진로 탐색·상담과 지방의 세계화 진로 역량을 진단하는 '디지털 진로설계관'이 조성됐다.
개관을 앞두고 도교육청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 센터는 지난 2023년 12월 6일 서귀포시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센터는 전국 최초로 공간컴퓨팅 기반 진로·직업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라며 "센터 방문 자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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