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
입력 : 2025. 10. 16(목) 23:00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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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도지부가 주관한 '제9회 위국헌신 호국영웅 통일안보 결의대회'가 16일 주요 기관장과 보훈 단체장, 무공수훈자 회원, 군 장병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안보 의지를 다졌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결의대회가 조국 수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도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지키고 나라 사랑 정신이 도민과 청소년 세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 고독사 예방 활동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헌·조성익)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애월고팡 안전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활동은 돌봄에 취약한 주민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위기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선플공모전 시상식
참사랑실천학부모회(회장 홍영숙)는 지난 13일 제주탐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5회 선플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작품들을 선플위원회가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활용도 등에 대해 심사해 총 3개 부문(멀티콘텐츠·포스터·표어)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상을 선정했다.
영천동안전협 등하굣길 유괴예방 캠페인
서귀포시 영천동안전협의체(공동위원장 오창림·고광협)는 지난 14일 안전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평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유괴예방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고광협 위원장은 "최근 전국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안전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선면 고독사 예방 ‘건강 두드림’ 사업
표선면(면장 문철환)은 지난 14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1인가구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두드림 사업을 추진했다.
문철환 표선면장은 "늘어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건강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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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결의대회가 조국 수호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주도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지키고 나라 사랑 정신이 도민과 청소년 세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 고독사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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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활동은 돌봄에 취약한 주민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위기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선플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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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접수된 작품들을 선플위원회가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활용도 등에 대해 심사해 총 3개 부문(멀티콘텐츠·포스터·표어)으로 최우수, 우수, 장려, 참사랑실천학부모회 상을 선정했다.
영천동안전협 등하굣길 유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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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협 위원장은 "최근 전국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안전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선면 고독사 예방 ‘건강 두드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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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철환 표선면장은 "늘어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건강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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