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주말까지 구름 많고 대체로 맑음..다음주 쌀쌀
입력 : 2025. 10. 23(목) 08:48수정 : 2025. 10. 23(목) 09:0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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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육상-해상 모두 강풍 예상.. 물결 최고 3.5m

새별오름 가을 억새.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방은 주말까지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다음 주 가을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서해상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3일 낮 최고기온 23~24℃,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8℃, 낮 최고기온은 22~24℃가 되겠다. 25일과 26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25℃ 아래에 머물겠다.
육상과 해상 모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육상에선 24일까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 해상에선 제주도남부앞바다와 서부앞바다 등에서 24일까지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지방은 다음 주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2℃, 낮 최고기온도 20℃아래로 떨어지며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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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당분간 서해상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23일 낮 최고기온 23~24℃,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8℃, 낮 최고기온은 22~24℃가 되겠다. 25일과 26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25℃ 아래에 머물겠다.
육상과 해상 모두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육상에선 24일까지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풍이 불겠고 해상에선 제주도남부앞바다와 서부앞바다 등에서 24일까지 물결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다.
제주지방은 다음 주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12℃, 낮 최고기온도 20℃아래로 떨어지며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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