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23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10. 23(목) 17:47수정 : 2025. 10. 23(목) 17:5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애월포레스트사업 농지법 위반 의혹, 전국체전 6년 전 성적으로 퇴보 外
■ 애월포레스트 개발사업 농지법 위반 의혹 제기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상하수도 공급 문제 등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한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부지 내 농지에 대한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애월포레스트 농지법 위반 의혹... 제주시는 봐주기 논란

■ 전국체전 수영·유도 활약..목표 달성은 실패

내년 체전을 개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가 23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 90개에 미달한 84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도와 수영의 맹활약에도 예산 지원 부족 등으로 메달 수는 오히려 6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 [기사 보기] 수영·유도 활약에도 제주 내년 개최지 자존심 구겼다

■수소버스 보급에 2년간 수십억에도 달랑 1대 뿐

제주자치도가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소버스 민간 보급을 위해 2년간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정작 버스 운행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해 90% 이상을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수소버스 보급에 2년간 65억 쏟아부었는데 달랑 1대

■경찰, 선수 의식불명 서귀포 복싱대회 5명 입건

지난달 초 제주에서 열린 전국 복싱대회에서 발생한 10대 선수 의식불명 사고를 수사중인 제주경찰청이 대한복싱협회 사무처장, 심판, 관장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경찰, 선수 의식불명 서귀포 복싱대회 관계자 5명 입건

■ 특수학교 학생 장시간 통학 비율 전국 3위

제주지역 특수학교 학생 중 통학에 왕복 2시간 이상 소요되는 학생 비율은 15.5%로 전국 평균 8.8%의 두 배 가까이 상회하고 가장 낮은 광주 1.9%보다는 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보기] "왕복 2시간 이상" 제주 특수학교 장시간 통학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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