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쪽지] 문지원 첫 개인전 '나눔전… 드윌브라스퀸텟 연주회
입력 : 2025. 12. 25(목) 17:45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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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에 대해" 문인화 전시
금관악기 연주자들의 공연
금관악기 연주자들의 공연

ㅣ 문지원 첫 개인전 '나눔전
문지원 작가의 개인전 '나눔전'이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갤러리 운담에서 열고 있다.
팔순에 가까운 나이에 첫 전시를 연 작가는 오랫동안 "기교보다 비움과 나눔의 사상"을 중심에 두고 문인화를 그려왔다. 이번 전시에선 그가 살아온 삶의 태도와 시간을 연꽃, 매화, 대나무 등으로 담아낸 문인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전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또 이달 26일 오후 6시30분에는 연말연시 카드를 만드는 문인화 체험도 이뤄진다.
ㅣ드윌브라스퀸텟 작은연주회
드윌브라스퀸텟은 이달 27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2025 작은연주회를 연다.
트럼펫 김민지·한승준, 호른 오태현, 트롬본 허혜영, 튜바 신채원 등 5명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드윌브라스퀸텟은 이번 연주회에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OST,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에릭 에바즌의 '그랜드 밸리 팡파르(Grand Valley Fanfare)'를 시작으로 뮤지컬 '시카고' 등 공연 전 관객들이 즉석에서 결정한 연주곡들을 순서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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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작가의 개인전 '나눔전'이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갤러리 운담에서 열고 있다.
팔순에 가까운 나이에 첫 전시를 연 작가는 오랫동안 "기교보다 비움과 나눔의 사상"을 중심에 두고 문인화를 그려왔다. 이번 전시에선 그가 살아온 삶의 태도와 시간을 연꽃, 매화, 대나무 등으로 담아낸 문인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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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윌브라스퀸텟은 이달 27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2025 작은연주회를 연다.
트럼펫 김민지·한승준, 호른 오태현, 트롬본 허혜영, 튜바 신채원 등 5명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드윌브라스퀸텟은 이번 연주회에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애니메이션 OST,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에릭 에바즌의 '그랜드 밸리 팡파르(Grand Valley Fanfare)'를 시작으로 뮤지컬 '시카고' 등 공연 전 관객들이 즉석에서 결정한 연주곡들을 순서대로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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