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쪽지] "500권 완독"… '책보고' 첫 어린이 완주자
입력 : 2026. 01. 31(토) 20:45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희곡·윤독모임 '함께 읽기는 아름답다'
탐라도서관 북토리… 강원국 작가 강연
\'책보고\' 첫 완주자인 김은서, 고지욱 어린이. 우당도서관 제공
ㅣ'책보고' 첫 완주자 탄생

제주시 우당도서관의 어린이 독서습관 기르기 사업인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의 첫 완주자가 나왔다. 고지욱(삼화초 2학년), 김은서(신광초 2학년) 어린이다.

31일 우당도서관에 따르면 두 어린이는 지난해 4월부터 책보고 도서대출서비스에 참여해 약 9개월간 꾸준히 독서를 이어오며 500권 완독을 달성했다. 이들에겐 지난 29일 완주 어린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보고'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사서가 직접 양질의 도서를 선정·제공하는 맞춤형 독서 지원 서비스다.


한라도서관 '함께 읽기는 아름답다'
ㅣ한라도서관 신규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혼자서는 읽기 힘든 고전·희곡을 함께 소리 내어 읽으며 완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도 한라도서관은 신규 독서동아리 마중물 프로그램 '함께 읽기는 아름답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6주간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는 과정이다. 프로그램 끝난 후에는 참여자들이 주축이 된 자율 독서동아리로 전환해 활동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희곡 낭독과 윤독(돌아가며 읽기)으로 나뉜다. 희곡 낭독은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한은주 연극배우와 함께 함세덕의 희곡집 '동승, 무의도 기행'을 배역을 나눠 낭독한다. 윤독 동아리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정원경 무명서점원의 지도로 '논어는 아름답다'(김경희·진은경 저)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며 동아리별 12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탐라도서관 2월 북토리 작가 강연
ㅣ'북토리' 강원국 작가 강연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2월 북토리 프로그램으로 '살아가며 마주하는 인생의 질문'이라는 주제로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달 14일 오후 2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열리는 강연에는 테마도서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를 펴낸 강원국 작가(우석대학교 객원교수)가 참여해 타인과 관계를 맺기 전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듣기·말하기·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2일부터 제주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탐라도서관(전화 064-728-83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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