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제주 예비후보 등록.. 송문석 전 교장 첫 스타트
입력 : 2026. 02. 03(화) 09:24수정 : 2026. 02. 03(화) 11:2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도지사-교육감선거 모두 현역 당분간 등록 없이 직 유지 전망
오는 20일부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보등록 5월14일부터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3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교육감 선거 출마 예정자인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중 교장이 이날 처음으로 등록했다.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3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에는 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한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중 교장이 처음으로 등록했다.

예비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등록할 때 도 선관위에 기탁금 1000만원(후보자 기탁금 50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예비 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 운동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선거구 안 세대수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예비 후보자홍보물을 작성해 발송할 수 있다.

또 어깨띠나 표지물을 착용하거나 소지할 수 있고, 예비 후보자 공약집 1종을 발간해 방문판매를 제외한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할 수 있으며 후원회를 둬 선거비용 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에 제한이 있는 사람이 예비 후보자 등록하려면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다만, 현직 도지사와 교육감은 직을 유지하면서 예비 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도지사 출마 예상 후보 중 현직인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은 예비후보로 등록할 경우 권한이 정지되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은 경선 결과에 따라 선택을 달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 국회의원의 출마시 사퇴시한은 선거인 전 30일로 5월4일까지이다.

국민의힘의 경우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은 얼굴 알리기 차원에서 예비후복 등록 초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이며 도내에선 유일하게 지사 후보로 확정된 김명호 후보도 바로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감 선거의 경우 지난 29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고의숙 교육의원과 오승식·김창식 교육의원도 당분간 현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오는 20일부터는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본 후보 등록은 5월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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