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끝' 제주지방 당분간 포근.. 제주공항 정상화
입력 : 2026. 02. 09(월) 08:39수정 : 2026. 02. 09(월) 08:49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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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봄 재촉하는 비.. 낮 최고기온 11~13℃
어제 결항 속출 항공편 오늘 8만여명 수송 예정
어제 결항 속출 항공편 오늘 8만여명 수송 예정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정상화.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물러간 제주지방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오르며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10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0일 아침부터 11일 오전사이 산지에는 눈이 내리면서 2~7㎝ 정도 쌓이겠지만 해안지역은 5~15㎜의 비가 내리겠다.
지난 주말 최강 한파를 몰고 왔던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기온도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9일 낮 최고기온 8~11℃, 10일 아침 최저기온 5~7℃, 낮 최고기온 11~13℃까지 오르겠다. 11일과 12일 낮 최고기온도 9~13℃를 보여 추위는 없겠다.
9일 오전까지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한편 휴일 동안 폭설로 결항이 속출했던 제주국제공항 항공편 운항은 9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날 항공편 4편을 임시증편하는 등 국내선 421편, 국제선 60편 등 481편(출발 241, 도착 240)이 운항해 총 8만1252명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제주공항에서는 폭설과 강풍 탓에 오전 11시까지 활주로가 임시폐쇄되면서 결항이 속출했다.
총 176편(출발 87, 도착 89)이 결항해 제주 출발 편 기준 결항 승객이 1만3000여명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267편은 지연 운항했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임시편 27편(출발 15, 도착 12)을 증편해 심야 시간대까지 운항하면서 상당수 관광객을 수송했다.
이와함께 휴일동안 전면 통제됐던 제주지역 산간도로는 9일 오전 8시30분 기준 516도로를 제외하고 나머지 도로는 정상화됐다.
지난 주말 사이 대설·강풍 관련 총 4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눈길·빙판길 낙상 사고와 교통사고 등으로 3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흔들림 등으로 8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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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10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난 주말 최강 한파를 몰고 왔던 찬 공기가 물러나면서 기온도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9일 낮 최고기온 8~11℃, 10일 아침 최저기온 5~7℃, 낮 최고기온 11~13℃까지 오르겠다. 11일과 12일 낮 최고기온도 9~13℃를 보여 추위는 없겠다.
9일 오전까지 육상과 해상 모두에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한편 휴일 동안 폭설로 결항이 속출했던 제주국제공항 항공편 운항은 9일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날 항공편 4편을 임시증편하는 등 국내선 421편, 국제선 60편 등 481편(출발 241, 도착 240)이 운항해 총 8만1252명을 수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일 제주공항에서는 폭설과 강풍 탓에 오전 11시까지 활주로가 임시폐쇄되면서 결항이 속출했다.
총 176편(출발 87, 도착 89)이 결항해 제주 출발 편 기준 결항 승객이 1만3000여명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267편은 지연 운항했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임시편 27편(출발 15, 도착 12)을 증편해 심야 시간대까지 운항하면서 상당수 관광객을 수송했다.
이와함께 휴일동안 전면 통제됐던 제주지역 산간도로는 9일 오전 8시30분 기준 516도로를 제외하고 나머지 도로는 정상화됐다.
지난 주말 사이 대설·강풍 관련 총 4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눈길·빙판길 낙상 사고와 교통사고 등으로 3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흔들림 등으로 8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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