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IB고 확대·제주형 혁신학교 재편"
입력 : 2026. 02. 10(화) 10:17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1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기자회견
학교혁신·IB교육 관련 입장 발표
1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고의숙 교육의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라일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고의숙 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이 1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IB고등학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다혼디 배움학교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해 '제주형 혁신학교'로 재정비 하겠다"면서 "정책적 지원과 동력이 약화된 다혼디 배움학교의 철학은 계승하되 소수 정예화하고 평가시스템을 체계화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BDP(고등학교 IB교육)을 운영하는 표선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가 급증하고 육지부 학생들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입학 경쟁이 벌어지고 있고, 인근의 표선면과 남원읍 지역의 중학생 상당수가 탈락하는 문제까지 대두됐다"며 "표선고 학급 수를 확대하고, 서부 지역에 IB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반학교와 혁신학교, IB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평가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제주 IB교육과정 운영을 한국형 IB로 전환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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