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제주도의원 선거] 민주 vs 국힘 대결 구도 속 공천 경쟁 치열
입력 : 2026. 03. 08(일) 17:00수정 : 2026. 03. 08(일) 17:50
오소범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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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5)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
민주당 현역 정민구 의원 vs 강원근 후보 경선 재대결
국힘 윤용팔 후보 재도전... 신인 이재성 위원장 출사표
민주당 현역 정민구 의원 vs 강원근 후보 경선 재대결
국힘 윤용팔 후보 재도전... 신인 이재성 위원장 출사표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민구 의원·강원근 삼도2동체육회장, 국민의힘 윤용팔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장·이재성 삼도2동주민자치위원장.
[한라일보] 6·3 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대결 속에 거대 양당의 당내 후보 공천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 중 한 곳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직인 정민구 의원(58)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당내 공천 경합을 벌였다 탈락한 같은 당 강원근 삼도2동체육회장(41)도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재대결을 펼친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선거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셨던 윤용팔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장(62)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재도전에 나섰고, 정치 신예인 같은 당 이재성 삼도2동주민자치위원장(52)도 출사표를 내면서 물러설 수 없는 당내 공천 경쟁을 예고했다.
예비주자들 모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저마다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민구 의원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 고령화 사회 대응 인프라 시설 마련, 정주 환경 여건 개선 등이 가장 큰 지역 현안”이라며 “건강주치의에 호스피스까지 연계한 생애주기별 돌봄 시스템을 만들고, 세계 평화 인권 기본 조례 제정,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근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 고령화, 주차 문제 등이 시급한 현안”이라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해 활기찬 동네를 만들겠다. 또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필요한 장소에 공영주차장 복합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팔 예비후보는 “가장 큰 과제는 주차 문제와 경기 침체 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국공유지·공터 등을 매입해 주차타워 신설을 추진하겠다. 또 관덕정 등을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돌봄시스템 확장을 통한 양육 부담 완화, ‘구도심 뉴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위원장은 “문화예술이 지역에 녹아나지 못하는 것과 고령화 문제가 지역의 큰 현안”이라며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많이 열어 상생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 또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노하우를 활용해 가족친화도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보도, 정리=삼다일보 김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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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현직인 정민구 의원(58)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당내 공천 경합을 벌였다 탈락한 같은 당 강원근 삼도2동체육회장(41)도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최종 후보 자리를 두고 재대결을 펼친다.
예비주자들 모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저마다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민구 의원은 “원도심 공동화 현상, 고령화 사회 대응 인프라 시설 마련, 정주 환경 여건 개선 등이 가장 큰 지역 현안”이라며 “건강주치의에 호스피스까지 연계한 생애주기별 돌봄 시스템을 만들고, 세계 평화 인권 기본 조례 제정,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근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 고령화, 주차 문제 등이 시급한 현안”이라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해 활기찬 동네를 만들겠다. 또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경로당을 비롯해 복지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필요한 장소에 공영주차장 복합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팔 예비후보는 “가장 큰 과제는 주차 문제와 경기 침체 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국공유지·공터 등을 매입해 주차타워 신설을 추진하겠다. 또 관덕정 등을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돌봄시스템 확장을 통한 양육 부담 완화, ‘구도심 뉴딜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위원장은 “문화예술이 지역에 녹아나지 못하는 것과 고령화 문제가 지역의 큰 현안”이라며 “문화예술인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많이 열어 상생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 또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노하우를 활용해 가족친화도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보도, 정리=삼다일보 김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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