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근린생활시설 지하주차장서 불… 4명 병원이송
입력 : 2026. 04. 10(금) 09:39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10일 새벽 4시 1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의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13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근린생활시설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건물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2명이 화상을 입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다른 거주자인 60대 남성 1명과 50대 남성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새벽 5시 3분쯤 완전히 꺼졌다.

화재는 지하주차장 내 차량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화재로 차량 4대와 오토바이 2대 등이 전소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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