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예회관 5월 가정의 달 공연 두 편 무대에
입력 : 2026. 04. 15(수) 09:52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어린이 음악극 '루카의 모험', 낯익은 배우들 출연하는 연극 '분홍립스틱'
연극 \'분홍 립스틱\' 포스터.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 문예회관을 운영하는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5월 가정의 달에 두 편의 기획 공연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기념 음악극 '루카의 모험'과 TV 드라마에서 낯익은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은 어버이날 연극 '분홍립스틱'이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어린이 오페라 음악극을 표방한 '루카의 모험'은 5월 2일 오후 3시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에 기반한 작품으로 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주인공 루카가 소음으로 가득한 말이 많은 숲에서 경청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연극 '분홍립스틱'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시어머니가 과거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소동과 화해를 담았다. 도문화진흥원 측은 이 연극에 대해 "평생 가족을 위해 희생해온 어머니의 삶을 '여자'라는 시각에서 재조명하며 고부 간의 갈등을 넘어선 깊은 울림과 화해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공연 일정은 5월 8일 오후 7시30분, 5월 9일 오후 3시 대극장이다. 배우 정혜선·박정수, 김예령·이태란, 박형준·정찬 등이 더블 캐스팅으로 날짜를 달리해 관객들과 만난다.

유료.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도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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