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우디네 극동영화제 상영
입력 : 2026. 05. 03(일)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도, 공직 사회 단체 관람 등 확대
[한라일보] 제주4·3을 소재로 한 장편 영화 '내 이름은'이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지난달 24일 개막한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3일 제주4·3평화재단 등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달 29일 이탈리아 우디네 누오보 조반니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상영 후 객석에서는 긴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영화제 측은 '내 이름은'을 "안정된 완성도를 유지하는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내 이름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되며 단체 관람과 릴레이 상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개봉 2주 차 16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도는 '내 이름은' 개봉을 계기로 공직 사회와 유관 기관을 중심으로 단체 관람과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4·3평화재단도 교육청 등 협력 기관에 단체 관람을 요청하며 영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도는 5월 중순까지 본청 직원 단체 관람을 이어가고, 이후 행정시·직속기관·사업소로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4·3 관련 단체와 대학 총학생회 등의 단체 관람을 유도하고 전국 과거사 관련 기관과 연계해 영화 홍보를 추진한다.



도·사랑의열매 ‘드림사업’ 지원금 전달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제주도청에서 도내 기업들과 함께 '제주 어르신 더 따뜻한 드림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업은 냉·난방비 부담이 증가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민과 기업의 참여로 총 1억2200만원 규모의 재원이 마련됐다.





서부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최우수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진수)는 최근 도내 4개 소방서 중 제주서부소방서를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각 소방서에서 추진한 화재예방대책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부소방서 항·포구 선박화재 합동 훈련

제주동부소방서(서장 강성부)는 지난달 29일 서귀포시 성산항 일대에서 항·포구 선박화재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소방,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시, 성산포수협, 성산 어선주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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