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범 보궐선거 예비후보 "제주 제2공항 추진 찬성"
입력 : 2026. 05. 06(수) 12:06수정 : 2026. 05. 06(수) 12:5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 기자회견에서 밝혀
주민투표 여부 도·관련 기관 논의 적극 참여 합리적 방안 도출
공직 실무경험·능력 바탕 정부정책·예산성과 '진짜 일꾼' 피력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인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후보등록에 따른 첫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의 진짜 일꾼'임을 피력했다.
[한라일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후보등록에 따른 첫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의 진짜 일꾼'임을 피력했다. 지역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찬성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신례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서귀포에서 나온 서귀포의 아들"이라며 "지난 32년간의 공직자로서의 실무 경험과 정책 능력을 바탕으로 서귀포시민의 목소리를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 성과를 확실하게 가져오는 서귀포의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현안인 제2공항과 관련해선 "현재 제2공항은 기본계획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 단계로, 법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주2공항이 추진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환경경향평가와 제주도 심의, 제주도의회 동의절차가 매우 중요하다"며 "결국 도민 여론과 의회의 판단, 절차적 신뢰가 핵심"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주민투표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제주도와 관련 기관과의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 합리적 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인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6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후보등록에 따른 첫 기자회견을 갖고 '서귀포의 진짜 일꾼'임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를 지속 가능한 세계적 도시로 키워가겠다"며 "바이오, 해양치유, 해양레저를 육성하고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서귀포만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및 후속조치, 왜곡·폄훼에 대한 단호한 대응, 평화·인권교육의 확산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서귀포지역이 처한 최대 현안은 1차산업,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침체된 민생경제"라고 짚었다. 앞으로 튼튼한 1차 산업 생태계 조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자생력 제고, 청년 세대를 위한 미래 첨단산업 기반 마련, 필수의료 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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