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해경, 대형 드론 활용 인명구조 훈련
입력 : 2026. 06. 21(일) 21:00
박소정·백금탁 기자 hl@ihalla.com
접근 어려운 해역 대응

[한라일보] ○…제주해경이 여름철 해양사고에 대비해 대형 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

2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해상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해양재난구조대 드론수색부와 협력해 화물 운송이 가능한 대형 드론을 인명구조 훈련에 도입해 이안류 발생과 기상악화로 인해 구조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고, 대형 드론이 구조장비를 신속하게 사고자 인근해상까지 운반해 투하하고 사고자가 구조장비를 붙잡으면 안전지대로 예인하기까지 성공.

해경은 “기존에는 구조대원이 위험을 무릅쓴 채 직접 접근해야 했으나 대형 드론을 활용하면 효율적인 구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



“체납자 주식계좌 전수조사”

○…제주시가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고 자산 보유 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체납자가 주식거래 계좌를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지방세 체납자의 주식거래 계좌 전수조사에 착수.

이번 조사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자 2875명, 체납액 178억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국내 주요 증권사 20곳에 계좌 조회를 요청.

황태훈 세무과장은 "최근 주식시장 호황 속에서 일부 체납자들이 주식 계좌를 자산 은닉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다"며 "주식거래 계좌를 보유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해당 증권사를 제3채무자로 지정, 계좌 압류 및 추심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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