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뮤지컬 명곡이 흐르는 예술교육
입력 : 2026. 07. 06(월) 09:59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토크·라이브 공연 더한 '무대 위, 나의 이야기' 7월 19일 소극장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 위, 나의 이야기' 포스터.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귀에 익은 뮤지컬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시민 참여 콘서트 '무대 위, 나의 이야기'다. 오는 19일 오후 3시 소극장.

이날 행사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유명 뮤지컬 대표곡을 다섯 가지 인생 키워드로 풀어내며 뮤지컬을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한다. 인문학 토크와 라이브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교육으로 준비했다.

이 무대에서는 편견, 꿈, 소통, 도전, 사랑 등 다섯 개의 키워드에 맞춰 '킹키 부츠'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광화문연가'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등의 주요 넘버를 들을 수 있다. 뮤지컬 배우 장대성, 김송이, 박근식, 류비가 출연해 작품 속 인물과 이야기를 라이브로 전달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다름은 틀림이 아닌 특별함, 내면의 열망을 노래하다, 멈추지 않는 열정, 사랑은 우리를 살게 하는 단 하나의 이유 등 각각의 뮤지컬 음악이 품은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도 있다. '나도 뮤지컬 배우'란 주제 아래 주요 넘버 후렴구를 함께 배우는 순서 등이 진행된다.

유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예매 개시는 7일 오전 10시 서귀포E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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