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다드로' 기획전 '너무 늦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리'
입력 : 2026. 07. 14(화) 09:43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가가

강연주의 '경계 05'. 모다드로 제공
[한라일보] 무엇이 오늘날의 기후 위기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질문, 그같은 위기가 불러올 각종 위험을 짚는 경고 대신에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뭐든 해보자고 말하는 듯한 전시가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환경문화예술단체 모다드로의 기획전이다.
이 전시엔 장영, 강연주, 유리, 이제용, 조나단 승준 리, 한희선, 흔적 김규리 등 7명이 출품했다. 폐그물, 폐합판 등 쓰다 버린 물건들과 자연에서 얻은 안료들이 이들의 손을 거쳐 새로운 이야기를 건넨다.
자연환경과 인간의 감각이 다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 참여 작가들의 작업은 각각의 언어를 유지하면서도 전시장 안에서 서로 이어진다. "지금이라도 괜찮다" "우리는 다시 연결될 수 있다"는 전시 서문의 문구처럼 벽, 바닥, 천장 등과 어울린 개별 작품들은 버려진 매체들과 연결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든다.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돌담갤러리. 전시장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전시엔 장영, 강연주, 유리, 이제용, 조나단 승준 리, 한희선, 흔적 김규리 등 7명이 출품했다. 폐그물, 폐합판 등 쓰다 버린 물건들과 자연에서 얻은 안료들이 이들의 손을 거쳐 새로운 이야기를 건넨다.
자연환경과 인간의 감각이 다시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한 참여 작가들의 작업은 각각의 언어를 유지하면서도 전시장 안에서 서로 이어진다. "지금이라도 괜찮다" "우리는 다시 연결될 수 있다"는 전시 서문의 문구처럼 벽, 바닥, 천장 등과 어울린 개별 작품들은 버려진 매체들과 연결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든다.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돌담갤러리. 전시장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