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정치적 오해” vs “당황스러워”
입력 : 2026. 10. 06(화) 20:45수정 : 2026. 10. 06(화) 20:46
김지은·백금탁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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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사업 명칭 놓고 신경전?

[한라일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 중인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선도학교'를 두고 여야 간의 신경전이 연출.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6일 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이름에 '더불어'가 붙어 특정 정당을 떠올리게 하는 데다 고 교육감이 선거 당시 '민주진보 후보'를 내세웠던 점을 거론하며 "정치적으로 오해받을 필요가 없는 사업을 이 이름으로 추진할 이유가 없다"며 정치적 중립을 강조.

이 같은 지적에 여당 소속인 오경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당황스럽다"며 내심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뒤 도교육청의 계획이 문제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



장애인 체험농장 운영 눈길

○…서귀포시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서귀포시니어클럽, 지역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협력해 농장 부지의 일부를 텃밭으로 지원하는 '장애인 체험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눈길.

6일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민선9기 100일 실행 과제 중 하나로 야외 활동이나 자체 텃밭 공간이 부족했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일터인 공유재산을 지역복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

시 관계자는 "유휴 공유재산을 활용해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로 자리 잡은 '햇살 담은 돈내코 농장'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활동 공간으로 영역을 넓히며 따뜻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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