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골목과 예술이 만나다... 건입동 골목서 예술공감
입력 : 2020. 09. 10(목) 13:39
김현철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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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제주시 건입동 일대의 골목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22’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스트릿댄스팀 고보나씨와 고보윤씨는 힙합 음악의 비트에 맞춰 춤을 추었다.
고보나씨는 “건입동에 과거의 옛 흔적이 남아 있는 골목이 있어서 놀랐다”며 “이와 같은 골목길이 잘 조성되고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보윤씨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예술공감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제주의 문화예술인에게 힘을 실어주며 적극적으로 건입동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스트릿댄스팀 고보나씨와 고보윤씨는 힙합 음악의 비트에 맞춰 춤을 추었다.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제주의 문화예술인에게 힘을 실어주며 적극적으로 건입동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