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2월 23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12. 23(화) 17:16수정 : 2025. 12. 23(화) 17:1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 1인당 소득 2461만원 최저, 제주 공공기관 청렴도 중하위권 外
■ 제주 1인당 개인소득 2461만원 전국 최저

지난해 제주지역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개인소득)은 2461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높은 서울지역 3222만원과 800만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기사 보기] 지난해 제주 1인당 개인소득 2461만원 전국 최저

■ 제주 공공기관 2025년 청렴도 중·하위권

국민권익위원회가 23일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제주자치도와 도교육청은 지난해와 같은 3등급, 제주자치도의회는 지난해와 같은 2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청렴체감도에서 최하 5등급, 청렴노력도에서 4등급, 총합청렴도 4등급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공공기관 2025년 청렴도 중·하위권.. 의회 상위권

■ 통일교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300만원 후원"

통일교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통일교 사람을 만난 적도 없고 사실무근'이라는 허향진 전 도당위원장의 해명을 믿기 어려운 만큼 특검을 통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통일교, 법정서 "국힘 제주도당에 300만원 후원"

■ '재정난' ICCJeju 서울사무소 잠정 폐지

김용범 대표이사체제로 다시 출범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재정 절감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 서울사무소를 잠정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사무소 인력을 내년 3월 개관하는 제2컨벤션센터 운영 인력으로 전환됩니다. [기사 보기] ICC제주 서울출장사무소 20년만에 잠정 폐지

■서귀포 일과1리 '바다기찻길' SNS 핫플 등극

서귀포시가 지난해 해산물 운반을 위해 대정읍 일과1리 해녀 작업장과 연결되는 어장진입로에 설치한 모노레일이 '바닷기찻길'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진애호가와 관광객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SNS에서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했습니다. [기사 보기] ICC제주 서울출장사무소 20년만에 잠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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