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공영관광지에 서귀포감귤박물관
입력 : 2025. 12. 23(화) 16:56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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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운영 평가 결과

[한라일보] 올해 최우수 제주 공영 관광지에 서귀포감귤박물관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영관광지 3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운영평가를 실시해 7곳을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서면·현장 평가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등을 거친 뒤 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환대서비스, 콘텐츠 기획·운영, 이용 편의성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들여다봤다.
평가 결과 서귀포감귤박물관은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우수 관광지로는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4·3평화공원 2곳이, 장려 관광지에는 제주별빛누리공원과 항일기념관 2곳이 뽑혔다.
도는 이번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관광지 1곳에는 60만원, 우수 관광지 2곳에는 각 40만원, 장려 관광지 2곳에는 각 30만원, 발전 관광지 2곳에는 각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공영관광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관광지마다 고유한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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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공영관광지 3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운영평가를 실시해 7곳을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서면·현장 평가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등을 거친 뒤 운영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평가 결과 서귀포감귤박물관은 최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우수 관광지로는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4·3평화공원 2곳이, 장려 관광지에는 제주별빛누리공원과 항일기념관 2곳이 뽑혔다.
도는 이번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관광지 1곳에는 60만원, 우수 관광지 2곳에는 각 40만원, 장려 관광지 2곳에는 각 30만원, 발전 관광지 2곳에는 각 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공영관광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관광지마다 고유한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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