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공개 목욕탕발 확산 '심상치 않다'
입력 : 2021. 05. 11(화) 11:3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어제 명물천 1명, 향수목욕탕 3명 확진
방역당국 향수탕 5~9일 추가 동선 공개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최근 잇따라 동선이 공개된 대중목욕탕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제주자치도는 10일 동선이 공개된 서귀포 명물천목욕탕 관련 23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4명(#781, 787, 788, 795)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보다 확진자가 1명 늘었다.

 또 이날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선덕로 향수목욕탕에서도 48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3명(#801, 808, 810)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8명이 검사가 진행중으로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제주자치도는 향수목욕탕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이날 동선 공개범위를 확대했다. 확진자는 지난 5월 5일부터 5월 9일사이,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향수목욕탕에 머물렀다. 12시간 목욕탕에 머무른 만큼 종사자로 추정된다.

 제주자치도는 확진자 노출시간대 목욕탕을 방문한 도민이나 관광객은 증상에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제주자치도는 10일 명물천목욕탕(여탕)에 대해 지난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5월 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그리고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5월 7일과 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동선을 공개한 바 있다.

 제주자치도는 또 이날 향수목욕탕에 대해 지난 5월 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5월 7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동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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