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예결위원장도 내려놓고 가시라" 강상수 직격
입력 : 2026. 03. 31(화) 14:16수정 : 2026. 03. 31(화) 14:2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페이스북 통해 "지금은 모든 곳이 험지"..경선 불복 비판
강하영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라일보] 국민의힘 강하영 제주자치도의원(비례대표)이 탈당을 선언한 강상수 의원에게 예결위원장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강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 SNS에 "유리한 지역구를 선택한것이 아니며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은 내가 살고 있고 내 가족이 있는 지역"이라며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20%도 안되는 지금의 상황에서 모든 곳이 험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 이어 "본인에게 단수공천을 주지 않는다고 공천의 원칙인 경선을 무시하며 배신이니 패거리니 하는 말에 이 분이 어떤 책임을 다하고 어떤 역할을 다했을까"라며 공관위의 결과를 어떻게 알았는지, 자신의 면접 녹취록의 공개와 의회 예결위원장도 내려놓고 가라고 요구했다.

강하영 의원과 제주자치도의원선거 공천경쟁을 벌인 강상수 의원은 30일 "여론조사와 면접에서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은 후보를 배제하고 당원 투표 경선을 결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정치적 판단"이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는 무소속 강상수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국민의힘 비례대표인 강하영 의원, 민주당에서는 김권형 전 서홍동연합청년회장과 김봉삼 서귀포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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