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1동항~발전소에 도로 뚫린다
입력 : 2022. 02. 14(월) 14:00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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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삼양1동항~발전소'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92년 11월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돼 장기미집행 도로로 남아 있던 1개 노선(길이 330m·폭 12m)을 개설하는 것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시행되고 있으며, 제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총 17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1992년 11월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돼 장기미집행 도로로 남아 있던 1개 노선(길이 330m·폭 12m)을 개설하는 것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시행되고 있으며, 제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총 17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