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동 전 기조실장,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 지명
입력 : 2025. 09. 16(화) 17:54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최명동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한라일보] 최명동 전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이 제6대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에너지공사는 최근 제6대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해 응모자 5명 가운데 사장 후보자 2명을 추천했으며 오영훈 도지사가 추천된 복수 후보자 중 최 전 실장을 후보자로 최종 확정했다.

최 후보자는 제주 출신으로 1986년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2001년 건설교통부에서 제주도로 전입해 일자리경제통상국장, 경제활력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제주도는 최 후보자의 결격사유 조회를 마치고 최종 사장 후보자로 지명했으며, 제주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최 후보자는 10월 초 인사청문 절차를 거친 후 10월 중 임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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