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사 출입구 4월 25일부터 전면 개방
입력 : 2022. 04. 22(금) 10:24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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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시설 방역 조치 해제 따라 2년 2개월 만에 개방

코로나19에 따라 임시 폐쇄됐던 제주시 청사 출입구가 이달 25일부터 전면 개방된다.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이달 25일부터 청사별 출입구를 전면 개방한다. 2020년 2월 24일 출입구를 폐쇄한 지 2년 2개월 만이다.
이번 출입구 개방은 지난 18일부터 정부 지침 변경으로 국공립시설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이뤄진다.
제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건물 청사별 1개 출입구를 제외한 청사 출입구를 폐쇄하고 QR코드 인식,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해왔다. 이로 인해 6개 별관 10개 동으로 분산된 제주시 청사 구조상 민원인들의 출입 시 불편이 있었다.
이번 출입구 개방은 지난 18일부터 정부 지침 변경으로 국공립시설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이뤄진다.
제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건물 청사별 1개 출입구를 제외한 청사 출입구를 폐쇄하고 QR코드 인식,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해왔다. 이로 인해 6개 별관 10개 동으로 분산된 제주시 청사 구조상 민원인들의 출입 시 불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