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오상우 동급 최강… 내년도 정상 예약
2022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남고부 -60㎏ 우승
여중 -57㎏ 문지현 금·남고 -55㎏ 양민준 2위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입력 : 2022. 12. 05(월) 18:23
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제주컵 국제유도대회 남고부 -60kg 경기에서 오상우(남녕고, 왼쪽)가 이선준(대전체고)을 허리후리기로 한판승을 따내고 있다. 이상국 기자
[한라일보] 오상우(남녕고 2)가 2022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정상등극에 성공하며 내년 시즌에도 최강의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청소년대표인 오상우는 5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60㎏ 결승전에서 이진환(보성고)에 허리후리기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우는 앞서 여충기(경북휴먼테크고)를 시작으로 이선준(대전체고)과 노태원(인천체고)을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안착했다. 준결승전 상대는 은지원(인천체고). 은지원은 지난 11월 열린 회장기 대회 우승자이다. 하지만 은지원은 오상우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오상우는 은지원을 허벅다리 걸기로 절반과 한판을 따내며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전국체육대회 -55㎏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 제13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금메달과 2022 아시아 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등 올 시즌 최강의 전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중부 -57㎏ 문지현(신산중 1)도 금메달 리스트에 합류했다. 문지현은 예선에서 홍세연(연성중)과 이진희(선린중)를 제압한 뒤 준결승전에서도 이채경(서울체중)마저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문지현은 결승전에서 홍다인(신현여중)을 맞아 굳히기 절반과 업어치기 절반을 묶어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55㎏의 양민준(남녕고 1)은 결승전에서 이은강(보성고)에게 허리기술로 한판을 내주며 아쉽게 정상문턱에서 물러서야 했다. 양민준은 김상현(우석고)과 이은률(보성고), 송한결(해동고)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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